'웃찾사' 장난전화 동영상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신 개그맨들의 장난전화 동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개그맨은 이후에도 장난 전화를 계속 걸어 상담원을 괴롭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개그라지만 개념이 없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 동영상은 실제로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건 것이 아니라 개그 아이디어를 짜면서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