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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가 이번엔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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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타이틀곡 'SOMEBODY ELSE'와 'BETTER TOGETHER'의 일본어 버전을 부르며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에게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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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YG소속 가수들이 지난 2006년 '10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 이후 5년여 만에 함께 해외 공연을 진행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일본 기자회견에서도 100여의 매체가 참석하며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는 오는 1월 21일과 22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도 이어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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