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7일 누적 관객수 616만5276명을 기록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4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특히 개봉 35일 만에 600만을 돌파했던 '최종병기 활'의 기록을 11일이나 앞당긴 2011년 하반기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로 눈길을 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아바타'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2' '트랜스포머'에 이어 역대 국내 외화 개봉작 중 5위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꾸준한 흥행세를 고려했을 때 2011년 개봉작 중 700만 이상의 관객을 달성한 '트랜스포머 3' '최종병기 활' '써니'에 이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