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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유기견을 위한 사료 1톤을 기부하는데 성공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했다.
아무리 김병만이라해도 팽팽한 줄 위에서 묘기를 부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김병만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끝에 이날 미션에 임했다. 김병만은 수많은 인파와 흔들리는 줄, 영하 11도의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 도전해야 했기에 더욱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분에선 김병만과 노우진이 사료 1톤을 가지고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 모습이 방송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악조건과 숱한 난관 속에서도 유기견들에게 사료를 기부하기위해 포기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던 김병만의 활약이 더욱 감동을 안겼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