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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배우 박윤재가 '선생님' 강부자에게 '이마키스'를 선사했다.
신애라는 "강부자 선생님이 박윤재 씨를 엄청 아끼신다. 마음 같아선 키스신 장면을 드리고 싶었지만.. 나도 해야 하기 때문에 못드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옆에서 '지금이라도 보여달라'고 하자 박윤재는 강부자 이마에 진짜 뽀뽀를 해 주위를 놀라게 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로 연기경력 50주년을 맞이한 강부자가 출연해 연기 인생과 후배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