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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37세 맞아? '자체발광 꿀피부' 과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05 16:42 | 최종수정 2012-01-05 16:45



무결점 피부미인 최지우의 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신제품 광고를 촬영하며 변함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마치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첫 촬영에 등장,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통해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표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과 SBS '힐링캠프'에서 보여준 털털한 성격과는 달리, 규칙적인 반신욕과 매일 아침 홍삼차를 꾸준히 챙겨먹는다는 최지우식 동안 피부비결을 공개하기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미지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콘셉트의 메이크업 화보에서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시크하면서 우아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지우는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한번 보이지 않고 한 컷 한 컷 모니터링을 해가며 새로운 표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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