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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3호가 바지를 내리는 돌발 행동으로 여성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자3호는 여자들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고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여자들은 "너무 과하다.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외면했다.
급기야 남자 3호는 "벗으라면 벗을 수도 있다"며 나훈아 코스프레를 하는 양 하의를 훌러덩 벗어 여자들을 당황케 했다. 벗은 바지 속에는 또 하나의 바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한편 이날 남자 3호는 학창시절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후 상처를 입었고, 그 후부터 사람들을 만나는데 신중해졌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