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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스타 주원이 2012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 드라마로 손꼽히는 '각시탈'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허영만 화백의 1974년 만화 '각시탈'을 극화하며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 그려진다.
지난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큰 활약상을 펼쳤던 주원은 임진년 새해 초 낭보를 전해옴으로써 2012년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주원은 현재 브라운관, 스크린, CF 모델 등 전방위에 걸쳐 폭넓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