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은 지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로 이동하던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러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셔플 안무를 연습하며 열심히 준비 했던만큼 은정은 꼭 무대에 서겠다며 진통제 주사와 찜질을 병행하고 있다.
은정의 부상 투혼 무대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될 전망이다.
한편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공개 되자마자 네이버, 멜론 등에서 인기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 했으며 공개 30분 만에 곰TV 뮤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음원 또한 멜론, 싸이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엠넷 등 각종 사이트 정상을 휩쓸며 올킬을 달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