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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에 빛나는 신하균 주연의 KBS2 '브레인'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안방극장 월화극의 시청률이 일제히 상승했다.
'빛과 그림자'는 15.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하루 전 방송분이 기록한 12.9%보다 2.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상파 3사 월화극 가운데 가장 상승폭이 컸다.
또 2일 첫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3일 10.0%의 시청률로 하루 전(8.7%)보다 1.3%포인트 상승하며 두자리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월화극 부문 시청률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