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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완벽 민낯공개 '털모자-목도리' 완전무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03 15:39 | 최종수정 2012-01-03 15:42


<사진=홍진경의 2시! 트위터>

걸그룹 카라가 완벽 민낯을 공개했다.

3일 KBS 2FM '홍진경의 2시!' 공식 트위터에는 카라 멤버들의 민낯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한 카라는 DJ 홍진경의 제의에 화장기 없는 100% 민낯을 깜짝공개했다. 방송을 하던 홍진경은 "카라가 SNS를 통해서 상당히 예쁜 셀카를 많이 올린다. 하지만 오늘은 민낯이다. 민낯으로 귀여운 셀카를 찍어 '홍진경의 두시' SNS에 올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카라 멤버들이 흔쾌히 동의하며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한 것.

사진에서 멤버 강지영과 한승연은 털모자로 귀여운 매력을 부각시켰고, 니콜은 캡모자와 목도리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커다란 호피무늬 뿔테안경을 쓴 구하라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도 빛나는구나", "진짜 하나같이 동안이야", "털모자 쓴거 너무 귀엽다", "피부 정말 좋다. 완전 부러워", "민낯이 더 예쁜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리더 규리는 스케줄상 문제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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