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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한가인에 대해 "너무 아름다우시고 연기도 너무 잘하는 선배님이다. 제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정일우는 "'해를 품은 달'은 지금까지 없었던 판타지와 로맨스가 합쳐진 드라마다. 극이 전개될수록 흥미진진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세자빈으로 간택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무녀로 살아가게 되는 여인 허연우(한가인)와 가상의 왕 이훤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4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