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윤일상의 데뷔 21주년 기념 앨범 'I´m 21'의 1차 디지털 싱글 앨범이 5일 발매된다.
제작사 내가네트워크의 대표 랜스는 "이번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I´m 21'은 10cm와 폴포츠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2~3주 간격으로 디지털 싱글 형태의 음원을 2곡씩 발표하여 총 10곡을 공개, 이후 이 곡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제작하는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 공개 예정인 10㎝와 폴포츠 곡 외에도 슈퍼주니어, 김범수, 이은미, 노브레인, 김건모, 린, JK김동욱 등 앨범 참여 가창자가 공개됨에 따라 다음 발표될 가창자와 가창곡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