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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을 연기한 한석규가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최
최우수 작품상은 '뿌리깊은 나무'가 차지했다.
네티즌이 선정한 최고 인기상은 '시티헌터'의 이민호와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회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기생뎐'의 임수향이 숨겨둔 플라멩코 실력을 발휘했으며 '내사랑 내곁에'에서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선보인 이재윤은 랩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그 외 부문별 수상자 명단.
▲프로듀서상=이요원(49일), 송중기(뿌리 깊은 나무) ▲베스트 커플상 = 지성ㆍ최강희(보스를 지켜라) ▲10대 스타상 = 최강희(보스를 지켜라), 이민호(시티헌터), 김래원(천일의약속), 이요원(49일), 장혁(마이더스), 김선아(여인의향기), 한석규(뿌리깊은 나무), 이동욱(여인의향기), 지성(보스를 지켜라), 수애(천일의약속)
▲뉴스타상 = 서효림(여인의향기), 신현빈(무사백동수), 지창욱(무사백동수), 정유미(천일의약속), 왕지혜(보스를지켜라), 진세연(내딸꽃님이), 이재윤(내사랑내곁에), 임수향(신기생뎐), 김재중(보스를지켜라), 구하라(시티헌터)▲공로상 = 김영옥(보스를 지켜라) ▲드라마스페셜 특별연기상=박영규(보스를 지켜라), 송옥숙(뿌리깊은 나무)' ▲특별기획 부문 특별연기상 = 윤제문(마이더스), 이미숙(천일의 약속) ▲주말·연속극 특별연기상=진태현(호박꽃순정),김혜옥(여인의 향기)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