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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쇄적이면서 시크한 박민영의 매력..숨막히는 뒤태까지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8 08:25 | 최종수정 2011-12-28 08:25


사진제공=싱글즈

사진제공=싱글즈

배우 박민영이 화보를 통해 뇌쇄적인 눈빛과 매력적인 뒤태를 공개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영은 매거진 '싱글즈' 1월호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뇌쇄적인 눈빛과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등 라인으로 매력적인 뒤태를 선보였다.

소파에 누워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각선미도 공개했다.

더불어 이번 화보를 통해 다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발랄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박민영의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냈다.

'싱글즈'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슛만 들어가면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민영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수목극 '영광의 재인'은 오늘 28일 23, 24회 연속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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