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1월호와 함께 '다크나이트'를 컨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기존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짙은 아이라인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뱀파이어로 변신한 것.
또 그는 "연기를 시작할 때 나는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아무것도 모를 철없었는 때의 이야기이지만,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데뷔 후 작품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