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양준혁-최희 아나, 다정한 직찍 "얼굴 2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26 15:42 | 최종수정 2011-12-26 15:43


<사진=양준혁 트위터>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이 KBS N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의 자격 송년의 밤 최희 아나운서랑 황재균 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양준혁은 최희 아나운서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옆에는 붉은색 재킷을 입은 롯데 황재균 선수도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크기 차이가 좀 나네요", "최희여신 진짜 예뻐요", "너무 최희 아나운서한테만 붙으셨다", "황재균 선수 외로워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는 최희 아나운서가 출연해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직접 증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