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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가 해외공연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 노래를 따라불러주시니까 눈물이 날 뻔 했다. 기회가 된다면 정말 한국, 또는 아시아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을 유럽이나 남미에서도 똑같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2012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스페인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 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등 총 14개국 21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