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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이혼소송 끝, 공식 '돌싱' 됐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2-24 15:35 | 최종수정 2011-12-24 15:35


사진출처=영화 '비버'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이 공식적인 '돌싱'이 됐다.

연예주간지 US위클리 등 미국의 매체들은 23일 '올해 55세가 된 깁슨이 로빈 무어와의 31년간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깁슨과 동갑내기 무어는 지난 2006년부터 별거를 해오다 지난 2009년 4월 깁슨이 러시아 출신 가수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열애설이 터지자 이혼소송을 냈다.

깁슨과 무어는 지난 1980년 호주에서 결혼해 7명의 자녀를 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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