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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식 웃음’ vs ‘진짜 웃음’ 구별법 화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24 15:31 | 최종수정 2011-12-24 15:32



가수 아이유의 웃음 구별법이 화제다.

2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의 '인위적 웃음'과 '진짜 웃음'이라고 구별해 포착한 사진을 비교 공개했다. '인위적 웃음'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서글서글한 눈웃음과 곱게 벌어진 입술 미소가 예쁜 소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진짜 웃음'은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포복절도하고 있는 모습. 한바탕 터진 웃음에 몸을 주체 못해 의자가 제껴질듯 뒤로 누웠다. 콧구멍과 목젖이 보일 정도로 격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꾸밈없는 아이유의 모습에 '함께 웃었다'는 반응이다. "호탕유에 반했다", "아이유의 매력은 바로 이런 것", "웃음바이러스" 등의 의견을 달았다.

한편 현재 2집 '라스트 판타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아이유는 내년 일본 정식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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