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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초성숙한 12살 사진' 믿을 수 없어!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1-12-22 09:15 | 최종수정 2011-12-22 09:15



탤런트 오연수가 '성숙했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수는 2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정리하다가...몇 살 때 같아요?"라는 질문과 함께 곰인형을 들고 있는 '소녀 오연수'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트위터리언들의 답글이 줄을 잇자 잠시 뒤 "초등학교 5학년, 12살 때요"라고 다시 글을 올리며 어릴 적 자신의 사진이란 것을 밝힌 뒤 "어렸는데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이었죠? ㅎㅎ"라며 즐거워했다.

오연수의 글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성숙한 얼굴이다" "이 때부터 엄청난 미모를 지녔구나" "초등생부터 '방부제'를 드셨나보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달 한 TV 예능프로에서도 청순미모에 빛나는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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