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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이스메이커' 의 제작보고회가 20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연기본좌 김명민과 국민배우 안성기, 충무로의 차세대 스타 고아라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톤 출전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 30km까지만 질주하게 되어 있는 페이스 메이커가 생애 처음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스토리다. 출연진과 김달중 감독, 이봉주 선수가 육상 꿈나무 지원을 위해서 영화 소품으로 쓰인 유니폼에 사인을 한후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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