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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일본방송에서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폭소! 대일본위험경찰'에는 연예인들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음식들을 함께 조합해 먹으며 자신만의 특이한 음식비법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는데 이날 은정의 비밀 레시피가 공개된 것.
은정은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잼을 볶음밥 위에 올려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 출연진과 멤버들의 표정은 모두 일그러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정 입맛 독특하네", "은정도 화성인 출연해야할 듯", "괜히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맛이다", "지연 표정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활동하게 될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