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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이희경이 과감한 시스루룩 패션을 선보였다.
'헬스걸' 코너를 통해 4개월만에 32kg을 감량한 이희경은 "예전에는 특수 제작한 옷을 입었는데 지금은 그냥 매장에서 구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자리에서 직접 일어나 뒷부분이 망사로 된 반전의상을 뽐내며 "요즘 헬륨 풍선이 된 것 같다. 날아가지 않도록 신발에 쇠를 달아도 될 것 같다. 믿기지 않고 자랑스럽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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