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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 베일벗다. 바이브-포맨의 원년 멤버 뭉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09 09:19


남성듀오 테이크 아웃.

1분 분량의 티저 공개만으로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감성 보컬 테이크 아웃 (TAKE OUT)이 멤버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바이브의 원년멤버에서 솔로로 독립후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의 유성규와 포맨의 초창기 멤버 정세영.

유성규는 MBC '나는가수다' 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민수와 함께 바이브의 최초 멤버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활동해왔다. 정세영 역시 '못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한 '포맨'의 초창기 멤버로 1998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한 리드보컬 출신이다

이들은 '어디서든 편하게 듣고 사색에 잠길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겠다' 는 뜻의 테이크 아웃을 결성했다.

테이크 아웃은 9일 첫 디지털싱글 음원 '사랑 참 이기적이다'를 발매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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