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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어린시절 '인형미모'…완벽한 '모태미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07 22:05



배우 문채원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문채원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파워 인터뷰'에 출연해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어린시절 사진 속 문채원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지금의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가 그대로 묻어있어 타고난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문채원은 "어린시절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다"며 "미술에 빠져 서양화를 전공했고, 영화가 너무 좋아서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문채원은 과거 연애담과 이상형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채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로 올해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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