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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위터] 진재영, 혀 살짝 내밀며 "다시!"

기사입력 2011-12-06 08:44 | 최종수정 2011-12-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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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진재영 트위터

배우 진재영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 사진 안올라가네. 다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은 혀를 살짝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큰 눈과 갈색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성숙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느껴진다', '방송을 통해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진재영은 지난해 10월 4세 연하의 골퍼 진정식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웠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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