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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독도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트루쓰 오브 독도' 어플리케이션은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가 한국 땅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기에 더 큰 의미를 담는다. 또 내년 초까지 일본의 타케시마 억지 주장에 대한 여섯 가지 반박에 이어 일본의 억지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두 가지 핵심 논리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장훈과 호사카 유지 교수는 '독도 지킴이' 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엔 독도 전문 사이트 트루쓰 오브 독도 닷 컴을 개설하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방문자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