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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무신'의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은 각오를 전했다.
또 김주혁은 "앞으로 약 8개월동안 고려시대 무신 김준으로 살아갈 것이다. 드라마 대박은 물론이고 액션 장면 촬영이 많은데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신'은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약 60년간 황제를 대신해 통치해오던 막부를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노예 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천 번의 입맞춤' 후속으로 2012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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