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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동영상 논란에 '정말 나쁘다' 서운함 토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29 13:49 | 최종수정 2011-11-29 13:49


다비치의 강민경이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불거진 동영상 논란에 대해 서운함을 밝혔다. 사진캡처=강민경 트위터

'정말 나쁘다.'

다비치 강민경이 최근 불거진 섹시 동영상 논란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도대체 왜 그런 편집을... 정말 나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강민경 이게 무슨 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낸 것. 이 영상은 강민경의 민망한 모습을 한 네티즌이 편집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강민경이 많은 상처를 입었고 고심 끝에 트위터를 통해 속내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등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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