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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첫 출연 '나가수', 시청률 소폭 하락 12.6%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28 08:14


가수 적우. 사진제공=MBC

가수 적우가 첫 출연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나가수'는 12.6%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13.6%)에 비해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적우는 윤시내의 '열애'를 불러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Add4의 '빗속의 여인'을 부른 윤민수가 차지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8.0%, KBS2 '해피선데이'는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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