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제32회 청룡영화제] 이민호와 이민정, '꽃남'이 맺어준 인연, 우린 친해요~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23:38 | 최종수정 2011-11-25 23:42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이민정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희대=특별취재반/2011.11.25/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이민호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걸어오고 있다.
경희대=특별취재반/2011.11.25/

배우 이민호와 이민정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각자 다른 파트너와 시상에 나선 이민호와 이민정은 무대 뒤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두 사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갖고 있다. 연달아 시상을 하게 되면서 같은 시간 무대 뒤에 서게 된 이들은 대기 중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야기를 하던 중 이민정은 손으로 이민호의 등을 치면서 웃기도 했다. 특별취재반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