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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배우들, "레드카펫이 생소해"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21:36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백진희가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특별취재반

레드카펫을 자주 겪어보지 못한 여배우들이 다소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엔 백진희 강소라 문채원 등 신인 배우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팬들과 취재진의 함성,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백진희는 MC들과의 인터뷰에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또 강소라와 천우희, 문채원, 유다인 등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지나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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