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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일본의 최대 연말 가요제 중 하나인 '베스트 히트 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카라는 이날 공연에 앞서 MC가 일본어가 많이 늘었다고 하자 "일본에서 데뷔하고 1년동안 많은 프로그램의 출연하면서 많은 단어를 조금씩 외워서 일본어가 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23일 발매한 일본 두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차트 데일리 1위에 오른 데 이어 24일에도 정상을 지켰다. 첫날 7만3094장, 24일 5만5486장의 판매고로 이틀 만에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