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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김해인, 인상 깊은 1인2역 연기로 눈도장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22 16:40


사진제공=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

OCN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김해인이 인상 깊은 1인2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해인은 극 중 쌍둥이 자매(서은비, 김은영)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검거율 10% 미만의 강력범죄를 수사하는 특수수사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해인 외에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한편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해인은 영화 '허밍', '아랑', KBS 드라마 '추노', SBS 드라마 '세자매' 등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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