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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다리 쫙 벌리고 뭘 보여주는거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21 08:34 | 최종수정 2011-11-21 08:35


달샤벳 수빈.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접어든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세리가 휴가지에서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수빈은 지난 20일 미투데이를 통해 "오예~따뜻하고 유쾌한 곳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모기 엄청 물리고 왔어요. 흐아 고통스럽다. 모기물린 저의 다리 보실래요?" 라는 글을 올리고 파라솔 아래에서 다리를 들고 웃고 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세리 역시 "필리핀에서의 꿀맛 같은 휴가였어요. 가은이와 물놀이하며 한 컷 찰칵! 다시 열심히 달려볼게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가은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수빈과 세리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주 휴가차 방문한 필리핀에서 찍은 것으로 지난 1월 데뷔 후 줄곧 활동을 이어왔던 달샤벳 멤버들은 모처럼 필리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휴가지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다", "모기 물린 자국이 보인다", "비키니가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식활동을 마감한 달샤벳은 당분간 개별 활동과 해외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며, 내년 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달샤벳 세리.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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