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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구자명, 멘토 3명에게 러브콜 받아...결국 이선희 품에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19 09:55 | 최종수정 2011-11-19 09:55


사진캡처=MBC '위대한 탄생2'

MBC '위대한 탄생2'의 구자명이 멘토 이선희의 품에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에선 위대한 캠프의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다. 구자명은 애슐리윤과 함께 듀엣미션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불렀고, 구자명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자명은 멘토-멘티 선택 과정에서 이선희 윤일상 윤상 등 3명의 멘토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잠시 고민하던 구자명은 이선희를 선택했다.

한편 애슐리윤은 박정현에게 선택을 받아 '위대한 탄생2'의 남은 일정을 함께 하게 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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