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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하라점퍼' 입고 '귀요미' 매력 발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18 09:43 | 최종수정 2011-11-18 09:48


<사진출처=구하라 트위터>

카라 구하라가 깜찍한 외모를 뽐냈다.

구하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Ming언니가 만든 하라점퍼. 그냥 어쩌다 쓴 이니셜일텐데..하라점퍼로 우기기. 곧 날씨 추워진대요.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자신의 영문 이니셜인 H.R이 새겨진 큰 점퍼를 입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그는 옷에 달린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귀요미", "완전 탐나는 옷이다", "얼굴이 어쩜 저렇게 작을까?", "화장 안해도 너무 예뻐요", "구하라가 우기면 무조건 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두번째 정규 앨범 '슈퍼걸'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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