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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현아-선미 탈퇴, 본인들 인생 위해"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17 08:26 | 최종수정 2011-11-17 08:26


사진캡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원더걸스가 현아와 선미의 탈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원더걸스의 선예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현재 활동하는 그룹이라서 이유를 밝히기 힘들지만 본인들의 인생을 위한 선택이었다"라고 밝혔다.

또 소희는 "동갑이라서 아쉽기도 했었는데 활동을 같이 안 한다고 해서 아예 안 보는 것이 아니니까 괜찮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미국 활동의 경우 아직 버는 단계는 아니고 투자하는 단계다"며 "마이너스라 수입이 없으니까 정산을 못 한다. 불쌍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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