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금붕어'는 지난 여름 보여준 크리스피크런치가 보여준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를 단번에 바꿔버릴 잔잔한 랩발라드 곡으로 토익 6회 만점, 니콜키드먼 후배로 화제가 되었던 애절한 목소리의 가수 시현이 함께 하면서 한층 더 차분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소속사 JSPrime 측은 "노래가 잔잔한 랩발라드 곡이다 보니 무대위에서는 지난 앨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하지만 크리스피크런치의 유쾌하고 재치있는 이미지는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며 "이번 디지털싱글의 활동과 함께 시작된 '크크TV 시즌2'를 보면 크리스피크런치는 언제나 유쾌하고 재치넘치는 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