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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방송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첫 구매자에게 배우가 아닌 에디터로서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근처 카페에서 어시스트 백인우와 함께 성공적인 에디터 데뷔(?)를 자축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본인의 첫 작품이 실린 잡지를 품에 안고 서점 구경을 하거나, 카페에서 모니터링을 하며 지인과 통화하고 있다. 또한 진지하게 화보 촬영에 임하면서도 현장을 즐기는 모습 속에서 프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솔직한 일상을 담은 리얼 다큐로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