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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 판매와 동시에 사흘만에 10만장이 넘는 등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돌풍을 일으킨 JYJ의 첫 한국어 스페셜 앨범 '인 헤븐'의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 된다.
JYJ의 음반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철저한 팬 서비스 DVD다. JYJ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진행 된 재킷 촬영 및 뮤직비디오 현장의 메이킹 영상 및 미공개 필름을 만날 수 있다.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선 보여 드릴 기회가 많지 않아 뮤직비디오 촬영에 더 공을 들였고 그 결과가 잘 나왔다"며 "10일 시작 된 예약 첫날 주문량이 이미 초도 예상 물량을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JYJ는 "이번 앨범 '인 헤븐'은 멤버들의 자작곡을 담은 곡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팬 여러분들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 했다. 3주간 일본 공연과 유럽 투어를 다녀와 자신감과 함께 JYJ 월드 투어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고픈 더 큰 목표도 생겼다. 앞으로도JYJ로서 팬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좋은 음악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인헤븐은 교보핫트랙스, 신나라, 에반 레코드 등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예스 24, 인터파크, 알라딘 등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21일 발매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