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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파리지앵' 정재형을 위해 여교수로 변신했다.
9년 연속 대학가요제 MC를 맡은 이효리는 자신의 노하우를 총 동원하며 시종일관 매서운 모습으로 혹독한 MC 트레이닝을 시도했다. 하지만 정재형은 특유의 웃음소리와 뻔뻔함으로 대처해 이효리를 당황케했다.
이밖에도 정재형은 故스티브 잡스로 변신해 모든 프레젠테이션을 불어로 소화하며 '파리지앵'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 특히 정재형은 자신을 '남자 MC 대세'라 칭하며, 특유의 뻔뻔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