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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투혼을 보이고 있다.
김장훈은 싸이와 함께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서울 등을 돌며 '완타치' 공연을 펼친다. 한 달 전부터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두 사람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해마다 큰 화제를 몰고왔던 여장 무대와 추종불가한 스케일의 무대 장비까지 대거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완타치'는 인터파크 콘서트 예매 순위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