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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일본 아레나 투어가 1분 만에 매진됐다.
공연과 함께 앨범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최근 발표한 3번째 싱글 '울트라 러버'는 차쿠우타 벨소리 차트 1위, 차쿠무비 영상 벨소리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3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레코드 숍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7일 공개된 첫 정규 앨범 '리퍼블릭 오브 2PM'에 대한 반응도 좋다. 2PM의 일본 정규 1집은 5~60년 대의 컬러를 포인트로 럭셔리한 호텔 세트와 헬기, 리무진 등이 등장해 젠틀하고 정열적인 멤버들의 모습을 담긴 사진집이 한정판 앨범에 포함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표된 싱글 수록곡은 물론 '핸즈 업' 일본어 버전, 준수가 일본 팬을 위해 작사 작곡한 신곡 '하나레테이테모' 등 5곡의 신곡이 담겨 멤버들의 노력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2PM은 현재 '울트라 러브' 앨범 프로모션 차 일본에 체류중이며 8일 한국으로 귀국,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위해 자카르타로 떠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