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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 홍수아, 볼륨감 몸매 과감 노출 감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08 09:51 | 최종수정 2011-11-08 09:52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비오엠(BoM) 뮤직비디오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비오엠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홍수아는 긴 생머리의 청순요정이라 불리울만큼, 청순미 넘치는 모습에 이어 짙은 화장에 불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팜므파탈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넘나드는 1인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을 다시 한번 놀라게했다.

홍수아는 "1인2역 을 맡아 청순함 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드릴수있다는점에서 큰 매력을느꼈다. 뮤직비디오 작업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작업만큼은 정말 또다른 홍수아의 모습이였던것같다"며 스스로도 파격변신에 놀라는눈치였다.

홍수아는 현재 판타지 장르의 영화 '앨리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스크린 주연 데뷔식을 앞두고 있다.

비오엠의 뮤직비디오 '가슴아 심장아'는 오는 11일 벅스, 멜론, 싸이월드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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