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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기세다.
허각은 8일 디지털싱글 '죽고 싶단 말 밖에'를 발매했다. '죽고 싶단 말 밖에'는 신예 작곡가팀 범이 랑이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허각의 감성을 최대한 끌어내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9월 발매된 미니앨범 '헬로' 수록곡 보다 먼저 곡을 받고 가장 먼저 녹음 작업까지 마쳤지만, 가사와 곡의 깊이가 커서 첫번째 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됐다는 설명. 노래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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