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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윤희석, 미모의 신부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08 09:04 | 최종수정 2011-11-08 09:05


사진제공=판타지오

결혼을 앞둔 배우 윤희석이 예비 신부와의 로맨틱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윤희석은 두 달여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웨딩 촬영을 마쳤다.

윤희석은 "웬만한 화보 촬영이나 영화 촬영보다 훨씬 힘든 작업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신부로 얻은 나는 정말 행운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벌써부터 긴장되고 설레면서도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희석의 결혼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 사브리나 홀에서 진행된다. 윤희석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선균이 사회를 맡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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