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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8일 방송하는 SBS'강심장'에 출연해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남자들의 행동"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는 최근 레이디가가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섰던 사연, 비행기에서 있었던 소동, 소녀시대에 대한 각종 루머 해명 등을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 배우 송채환은 "소녀시대 윤아를 만나려고 '강심장'에 나왔다"며 "윤아에게 만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우리 딸이 8살인데, 별명이 '리틀 윤아'라, 소녀시대 윤아를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어 한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외에도 서경석, 김지현, 손호영, 진세연, 이홍기, 이병진, 사유리, 고영욱,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미없는 사진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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