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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입맞춤' 류진, 익살 셀카로 귀여운 매력 발산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07 10:53 | 최종수정 2011-11-07 10:54


사진제공=GNG프로덕션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의 류진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천 번의 입맞춤'에선 결혼에 골인한 우진(류진)과 주미(김소은)의 달콤한 신혼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한 우진의 '화 풀어주기 프로젝트'가 웃음을 자아냈다. '얼음왕자'였던 우진은 머리에 리본을 하고 빨간 코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셀카를 찍어서 주미에게 보냈다. 주미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화를 풀었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엔 서영희 지현우 류진 김소은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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